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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중, 자스민 혁명이 늦췄다
열린북한방송의 복수의 북한 내 소식통은 “김정은의 방중이 3월 14일 중국 전국인민대표(전인대) 대회가 폐막된 직후로 계획되었지만, 이집트, 리비아 사태의 영향으로 늦춰졌다”고 3일 전했다. 소식통들은 김정은의 방중 연기에 대해 “김정일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고 군과 공
2011-04-04 온종림 기자 -
‘울지마 톤즈’에 제1회 서재필 언론문화상
KBS 스페셜 ‘울지마 톤즈’가 제1회 서재필 언론문화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안병훈)은 4일 “KBS 스페셜 ‘수단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 울지마 톤즈’(구수환 PD)가 서재필 언론문화상 첫 수상작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서재필기념회는
2011-04-04 온종림 기자 -
네덜란드산 튤립, 서울광장에 활짝
서울광장에 네덜란드에서 온 튤립 7000송이가 활짝 핀다. 네덜란드가 수교 50주년을 맞아 서울시에 기증한 선물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오전 폴 멘크벨트(Paul Menkveld) 주한 네덜란드 대사와 만나 튤립 7000송이 기증식을 갖고, 양국 우호관계 강화에 대
2011-04-04 안종현 기자 -
학교시설 예산 편성, ‘투명하게’
서울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여건 조성과 지역간 시설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각급학교 1,302곳(초 589, 중 375, 고 338)을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설종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 분야는 노후 화장실 개선, 냉난방 교체, 방수공사 등 모
2011-04-04 양원석 기자 -
서울 수돗물 ‘안전’ 방사능 ‘미검출’
서울시가 일본 원전사고 이후 실시한 수돗물 검사 결과 방사능 물질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서울시 상수도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한강 원수와 6개 정수센터에서 생산한 수돗물 아리수를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두 불검출(1 Bq
2011-04-04 안종현 기자 -
서울, 무학력 성인 위한 교육과정 4월부터 운영
가정형편과 경제적 사정 등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한 무학력 성인을 위한 문자해득 교육과정이 서울서 4월부터 시작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무학력 성인을 위한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입학식을 교육기관별로 4월 4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울교육청이 운영을
2011-04-04 양원석 기자 -
<방사능 재난시 행동요령> 집밖 외출 금지, 밖에선 마스크 착용
방사선 준위가 시간당 0.001mSv(밀리시버트) 이상이면 정부는 ‘경고준위’를 발령한다. 1mSv 이상이면 ‘비상준위’로 수위를 높인다. ‘시버트(Sv)’란 시간당 인체에 미치는 방사선 영향을 표시하는 단위다. 방사능 비상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대국민 행동요령은 다음과
2011-04-04 양원석 기자 -
<원전사고 국내 대응실태> ③ 매뉴얼은 ‘A’, 실효성은 ‘글쎄…’
중앙정부 차원의 방사능 방재대책은 매뉴얼상으로는 흠잡을 곳이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4개 원전부지에 있는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와 방사능방재 훈련계획도 비교적 체계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일본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능 영향을 분석할 수 있는 ‘AtomCARE’
2011-04-04 양원석, 전경웅, 안종현 기자 -
<원전사고 국내 대응실태> ② 방사능 안전 파수꾼 ‘AtomCARE’
원전이나 원자력시설에서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과학적인 분석에 따라 정확한 피해예측이 가능하다면 방사능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기상정보, 인구․지리․교통 등 사회환경정보, 시설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2011-04-04 양원석, 전경웅, 안종현 기자 -
<원전사고 국내 대응실태> ① 국내 방사능 재난 대응체계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지만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일본과 비슷한 원전사고가 발생했다고 가정해보자. 그것이 냉각장치 이상이든 혹은 테러이든 아니면 또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이든 방사성물질이 외부로 유출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과연 얼마나 신속하고 안전하게 조치를 취
2011-04-04 양원석, 전경웅, 안종현 기자 -
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바다이야기 사장?
현직 공무원이 자신의 근무하는 지역에서 불법 게임장을 운영하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경기지방경찰청은 4일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안산시 상수도과 공무원 최모(57·기능7급)씨 등 8명을 게임진흥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0월부터
2011-04-04 안종현 기자 -
“원전, ‘반대’ 아닌, ‘안전 보강’이 먼저다”
“일부 언론에서 떠드는 빗물을 하루 2ℓ씩 1년을 마셔도 X-ray 1회 방사능 양의 1/30이다.” 자유연합은 4일 “좌파 정당과 환경단체들이 일본발 원전 불안 심리를 이용해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며 “이들은 원전 핵폐기물과 방사능 유출로 인한 오염 가능성을 이유
2011-04-04 온종림 기자 -
국회의원 사촌오빠, 필로폰 투약 혐의 구속
자신의 차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현역 국회의원의 사촌이 구속됐다.노컷뉴스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최근 현역 여성 중진 의원의 사촌오빠인 박모씨를 향정신성의약품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마약 투약으로 처벌을 받은 전과가 있으며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필로
2011-04-04 온종림 기자 -
‘특전공수자격증’ 취득자 8일 첫 배출
앞으로 인사고과를 위해 ‘공수훈련’에 자원하는 육군 간부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1-04-04 전경웅 기자 -
대전서 '세슘' 검출...'요오드'는 전국서 측정
대전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고 방사성 '요오드'는 검출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됐다.한국 원자력안전기술원은 3일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공기 중 방사능 물질을 검사한 결과, 지난 달 29일 춘천에 이어, 대전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2011-04-03 온종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