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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의 사퇴 판단은 전적으로 존중돼야 한다"
안경환 낙마에… 추미애, 野 향해 "마녀사냥 멈춰라"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지난 16일 자진사퇴한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호위무사를 자처했다. 야당이 정부여당을 향해 '부실 인사검증'을 비롯한 책임론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경환 후보자는 위장결혼 및 저급한 여성관 등 숱한 의혹으로 고개를 떨궈야 했다.추미애 대
2017-06-18 우승준 기자 -
국민의당 초선의원 "조국·조현옥, 책임 통감하고 거취 밝혀라"
안경환 낙마에 '青 인사검증' 문책론 격화
인장 위조 및 허위 혼인신고 등 논란 끝에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정부의 인사검증 시스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국민의당 초선 의원 10명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인사실패를 인정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2017-06-18 김민우 기자 -
[취재수첩] 엿가락처럼 휘어지는 잣대로는 '국론 통합' 불가능
거세지는 '청문회 무용론', 내로남불 해법은
플라톤(Platon, 기원전 428?~347)의 대화편 '테아이테토스'에서 고대 그리스의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기원전 490?~421?)는 상대주의자로 묘사된다. 프로타고라스는 '인간이 만물의 척도'로 개개인의 견해가 모두 '참'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주장
2017-06-18 임재섭 기자 -
어제도 오늘도 부메랑을 쏘아대는 너와 나에게
"구부러진 장미는 거울을 탓하지 말라"
정치와 정쟁과 인준 청문회를 지켜보자면 '구부러진 거울'이란 말을 떠올리게 된다. 소련 시절 작가 비탈리 구베레프가 '구부러진 거울'이란 소설을 썼고, 이 소설이 1960년대엔 영화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2007년엔 다시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구부러진 거울이란 "장미
2017-06-17 류근일 칼럼 -
‘탐미(眈美)’의 언로(言路)를 걸어가는 발걸음
진(眞)을 잘못 추구하면 독이 되고, 선(善)을 잘못 추구하면 칼이 된다
보수혁신 여망 앞에서 겸허하게 자성하며 우리 사회가 이번 대선을 계기로 큰 주기(週期) 변동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이 변화는 이념적인 권력교체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보수 내부의 교체를 불가피하게 만들고 있다. 보수 대세 약 70년
2017-06-17 류근일 칼럼 -
野3당 일제히 "당연한 결과"… 靑 인사검증 부실 논란
"안경환 사퇴는 만시지탄"…'인사참사' 왜 벌어졌나
불미스러운 논란을 겪던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사퇴했다. '검찰 개혁'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문재인 정부 1호 법무부 장관 내정자였던 만큼 파문은 적지 않을 전망이다.자신의 저서에서 드러난 '성(性)인식 문제', '아들 특혜 문제', '위조 혼인 논란'까지 안
2017-06-16 안종현 기자 -
해명 핵심 반박…사퇴 종용, 사실상의 지명철회
文내각 후보 첫 사퇴...청와대도 안경환 막기엔 벅찼다
안경환 법무부장관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받겠다는 입장에서 불과 8시간 만에 자진사퇴로 선회한 것에는 청와대의 기류 변화가 깔려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청와대 관계자는 16일 저녁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안경환 후보자의 혼인신고서 위조는) 본인이 이야기하지 않으면 알 수
2017-06-16 정도원 김민우 기자 -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직 사퇴…"개혁 걸림돌 될 수 없다"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직 사퇴…"개혁 걸림돌 될 수 없다"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에게 쏟아진 각종 의혹과 비판에 책임을 지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후 8시 40분께 법무부
2017-06-16 연합뉴스 기자 -
자료 출처 두고 의혹 제기, 2차 논란 발발에 여권은 '불편'
민주 최민희, '안경환 강제혼인' 폭로한 주광덕 공격하더니…
결국 사퇴로 귀결된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불미스러운 의혹에 여론은 극도로 예민했다.법원 판결문에 안 후보자 본인의 사과까지 나온 상황에서도 일각에서는 또다른 프레임 전환을 시도하는 움직임도 벌어졌다.안경환 "잘못했다"면서도… 음모 있었다?최민희 전 민주당
2017-06-16 안종현 기자 -
安 후보자, 기자회견 통해 "형사적 문제 없다" 정면돌파 의지 내비쳐
'위조결혼' 안경환, 사퇴불가에…야3당 일제사격
위조결혼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안경환 법무 장관 후보자가 사퇴불가 입장을 밝히자, 야당이 일제히 들고 일어났다."사퇴할 정도의 책임을 져야 할 문제냐는 달리 생각한다"는 안 후보자의 태도를 본 야3당은 청문 보고서 통과 절대 불가 등을 외치며 강력 반발하는 모습이다
2017-06-16 임재섭 기자 -
지난 정부 겨냥해 '불통' 외친 정부여당의 '책인즉명' 드러나
여야의 강경화 대치전선, 김현미·안경환까지 확산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여야의 대치전선이 김현미(국토부)·안경환(법무부) 후보자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야당이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 '채택 불가'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정부여당은 '임명 강행'을 예고하며 1차 대치전선을 형성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
2017-06-16 우승준 기자 -
MB 17명·朴 10명, 야당 질타하며 임명 전철 답습
강경화 임명강행 '성큼'… 역대 정권 사례는
청와대는 결국 강경화 외교부장관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을 하고야 말 것인가.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실패한 국무위원후보자를 임명 강행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TV토론에서 그토록 비판하던 '이명박·박근혜정권' 시절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일
2017-06-16 정도원 기자 -
무릉외갓집 방문해 "바가지요금 등 개선하는데 힘 모아달라"
文대통령, 제주찾아 "관광산업, 질적 도약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제주 관광현장을 찾아 관광 산업의 질적 도약의 필요성을 주장했다.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제주 서귀포시 무릉리의 '무릉외갓집'을 방문해 관광업계와 주민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은 "제주 관광산업이 질적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2017-06-16 김민우 기자 -
'조국 민정' 검증 신뢰성 논란으로까지… 부담 커지는 靑
하태경, "'강제혼인' 안경환은 무법장관 후보자"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무법장관에 적합한 분"이라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16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안경환 내정자가 여성비하에 허위 혼인신고, 빽으로 아들 퇴학 처분 철회까지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안 후보자가 도장을 위조해
2017-06-16 임재섭 기자 -
원유철 이어 신상진도 도전장, '3인3색' 보수 개혁법
흐릿해진 계파색… 홍준표, 한국당 당권 가능성은?
원유철 의원에 이어 신상진 의원까지 자유한국당 당권도전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7월3일로 예정된 한국당 전당대회가 홍준표 전 경남지사를 포함한 3강 구도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신상진 의원은 16일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자유한국당의 보수 가치를 실현하겠다"며 당대
2017-06-16 임재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