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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군대’는 정녕 분노할 줄도 모르나
李 竹 / 時事論評家 엊그제 아무개 신문에 북녘 ‘최고 돈엄(豚嚴)’의 수해(水害) 현장 방문 사진이 보도됐다. 이른바 ‘난닝구’ 차림이었다. 인민들을 향한 신파극에 불과하겠지만, 그것 말고도 저절로 실소(失笑)가 따라 나왔다. 그 뒤룩
2020-09-17 이죽 칼럼 -
文, 축하서한 보냈는데…스가 '침묵', 외무상 "한국이 국제법 위반"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스가 요시히데 내각의 출범을 계기로 양국관계 개선 의지를 내비쳤지만, 전망이 어두운 모습이다.문 대통령은 16일 오후 보낸 축하서한에서 "스가 총리의 재임기간 중 한일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뜻을 밝혔다고 강민석 청와대
2020-09-17 이상무 기자 -
"대법관 물러나면 선관위원장도 사퇴"…'권순일 방지법' 나온다
공직자가 대법관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하다 대법관에서 물러나면 선관위원장 직도 내려놔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나온다. 이 법안은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을 겨냥한 것이다. 권 위원장은 최근 대법관 퇴임 뒤에도 위원장 직을 유지해 비판이 일었다. "권순일
2020-09-17 김현지 기자 -
민주당 원내대변인이라는 분의 역사인식
추미애 아들이 위국헌신?… 황당 민주당, '해괴한 휴가'를 '안중근 거사'에 비유
더불어민주당이 16일 군복무 시절 특혜 의혹을 받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을 안중근 의사에 빗대 옹호해 논란이 거세다.민주당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16일 논평을 내고 "추미애 장관의 아들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위국헌신군인본분, 爲國獻身軍人本分)'
2020-09-16 이상무 기자 -
당선 1년만에 그만두면 지역구 무사할까?
서병수 "부산시장 출마 의지"… 민주당 "서병수 빈 자리에 김영춘 출마"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부산 부산진갑)이 내년 4월 치러지는 부산시장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지역정가가 요동쳤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관계자들은 "5선 의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짧은 생각"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반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서
2020-09-16 박찬제 기자 -
"휴가 전체가 사실상 탈영에 해당한다"
휴가명령, 부대일지, 면담기록, 복무기록 다 달라… 추미애 아들 '해괴한 휴가'
국민의힘이 16일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씨의 '특혜 병가 의혹'과 관련해 "부대일지·면담기록·복무기록상 휴가일수와 기간이 모두 다르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들의 허위공문서 작성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서씨의 23일간 군대 휴가는 모순이자 사실상
2020-09-16 손혜정 기자 -
소인은 제가 보고싶은 것만 본다더니
KB 상승률은 0.35%인데… 김현미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0.01%" 황당 주장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16일 오후 경제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0.01%가 된 것이 4~5주 됐다"며 "부동산 상승세가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한국감정원 자료를 발언의 근거로 댔다. 그러나 KB국민은행 자료에서 9월 아파트 가격
2020-09-16 김현지 기자 -
민주당 "김홍걸·이상직 감찰단 회부" 손절… 윤미향은 당원권 정지
더불어민주당이 '재산신고 누락' 의혹을 받는 김홍걸 의원과 '이스타항공 사태'의 중심인 이상직 의원을 당 윤리감찰단에 회부했다. 또 정의기억연대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 시절 준사기·횡령·배임 등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의원의 당직과 당원권을
2020-09-16 신교근 기자 -
테리사 메이 만난 文… "영국은 핵심 파트너" G7 의장국 챙기기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세계지식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한 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를 만나 양국의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메이 전 총리를 향해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중요한 외빈"이라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라고 강
2020-09-16 이상무 기자 -
면담 기록엔... '서씨 부모가 국방부에 민원'
"어떤 여자분이 전화, 추미애 장관 남편이라고 했다"… 신원식, 녹음 일부 공개
서욱 국방부장관후보자가 16일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 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번 사건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서 후보자는 그러나 서씨 의혹을 특혜라고 보기 어렵고, 지휘관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당
2020-09-16 이도영 기자 -
"전기요금도 못 낸 가구 80만 호, 체납액 1463억… '2만원 통신비' 대신 복지사각층 챙겨라"
전기요금을 제때 내지 못한 가구가 지난 7월 기준 80만 가구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년간 미납 가구가 연말 기준 평균 72만1800가구로 집계된 것을 감안할 때, 연중 체납가구와 체납액의 가파른 증가세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불황 여파로 분
2020-09-16 손혜정 기자 -
알앤써치 조사... 민주당의 오버가 '역효과' 낳았다는 분석
"추미애 사퇴하라"… 호남 빼고 전 지역, 전 연령층, 남녀 모두 '한목소리'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바라는 사람이 반대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특히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과 연령·성에서 추 장관의 사퇴를 찬성하는 의견이 반대에 비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대부분의 국민이 추 장관 아들 서모(27)
2020-09-16 신교근 기자 -
"당정 협의에 따라 추진"... 이 대목이 의미심장
"법안 발의 1개월 전에… 복지부, 남원시에 '공공의대 부지 매입' 지시했다"
정부가 공공의대 설립이 논의되기도 전에 공공의대 부지 매입을 전라북도 남원시에 지시했다는 비공개 문건이 드러났다. 16일 국민의힘 강기윤의원실이 공개한 보건복지부·남원시 등의 문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18년 8월22일 남원시에 보낸 공문에서 "조속한 시
2020-09-16 김현지 기자 -
"주말부부라 못 물어봤다"던 추미애… 청문회선 "남편 서울산다" 했다
아들 '특혜 휴가' 의혹을 부인하며 "주말부부라 남편에게 물어볼 형편이 안된다"고 말한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작년 12월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에는 "남편이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15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추 장관이 9개월 만에 말을 바꾼 것으로 알려지자 야
2020-09-15 노경민 기자 -
당·정 협의 하루만에 발표… 국방장관 '모르쇠'
"추미애 아들, 병가 적법" 국방부 발표에…정경두 "지시·보고받은 적 없다" 부인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15일 국방부가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시절 병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요양심의를 받지 않아도 규정 위반이 아니다'라고 발표한 것을 두고 "그렇게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앞서 국방부는 지난 10일 서씨의 군
2020-09-15 신교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