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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배임죄 남용으로 기업활동 위축 … 개선 모색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배임죄 남용 등으로 기업의 경영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며 이를 개선하겠다고 언급했다.이 대통령은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논의되는 이야기 중 '한국에서 기업 경영 활동하다가 잘못하
2025-07-30 배정현 기자 -
與 입법 공세에 중진회의 연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불가피"
국민의힘이 30일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공세에 맞서기 위해선 필리버스터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쟁점 법안 강행 처리를 예고하자 대여투쟁에 고삐를 당기는 모양새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중진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내달 4일 본회의 처리를 예고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2025-07-30 황지희 기자 -
2025-07-30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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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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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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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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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출석 요구에 안철수 강력 반발 … 권성동은 "특검 찬성하고 동지 내몰아" 安 비판
내란특검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에게 출석 통보를 하면서 당내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안 의원에 대한 내란특검의 출석 통보가 과하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유일하게 찬성하며 특검에도 동의했던 안 의원이 내란특검 출석 요구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려 한다
2025-07-30 오승영 기자 -
관세협상 총력전인데 與, '전승절 참여' 주장 … 주진우 "국익은 안중에도 없나"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주진우 의원이 30일 여권의 '반미 행보'가 한미 관세 협상을 방해한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미관세협상 중 반미·친중 행보라니, 국익은 안중에도 없나?"라며 "민주당 정청래·박찬대 대표 후보들이
2025-07-30 황지희 기자 -
졍치野담
수틀린 '홍준표 입'에 국민의힘은 부글부글 … "피해자 코스프레 말고 본인 돌아보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입이 국민의힘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다.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신천지 개입설' 등을 주장하며 친정을 비난하는 모습인데, 야당은 홍 전 시장이 자신이 받은 혜택은 잊고, 억울함만 이야기하는 모습은 부적절하다
2025-07-30 오승영 기자 -
[단독] 끝 없는 막말 퍼즐 … 최동석 "우리나라 전체가 거대한 정신병동"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사과문 발표로 '막말 논란' 진화에 나섰지만 파장은 여전하다. 최 처장은 "우리나라 전체가 거대한 정신병동"이라며 사실상 국민 의식 자체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 처장은 지난해 5월 24일 게시된 자
2025-07-30 오승영 기자 -
'막말 논란' 최동석 "상처받은 분들께 죄송 … 언행 신중히 할 것"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과거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여권 인사를 비난한 '막말 논란' 여파가 이어지자 공개적으로 사과했다.최 처장은 29일 오후 기자들에게 배포한 사과문에서 "저는 은퇴한 경영학자로서, 나아가 인사조직론 전공자로서 우리 사회와 고위 공직자들의 여러 문
2025-07-29 배정현 기자 -
'당대표 출마' 안철수 "특검 수사 협조 안 한다 … 영장 청구하시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특검이 자신에게 출석을 요구한 사실을 밝히며 수사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선언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필요하다고 하면 (특검이) 뭐 영장 청구
2025-07-29 황지희 기자 -
김윤덕·최휘영 인사청문회 … '아빠 찬스' 의혹에 후보자 답변 온도차
김윤덕 국토교통부·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핵심 쟁점 중 하나는 '아빠 찬스' 논란이었다. 일부 의혹에 대해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 김 후보자와 달리 최 후보자는 자녀의 특혜 취업 의혹과 관련해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후보자는 29일
2025-07-29 어윤수 기자 -
당정, 법인 세율 25%로 상향, 대주주 기준은 10억 원으로 하향 … 기업·개미주주 수난시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에서 내려간 법인세 최고세율을 2022년 수준인 25%로 올리는 것을 공식화했다. 아울러 주식 양도소득세 관련 대주주 기준도 지난 정부가 완화한 기존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다시 낮추기로 했다.여권이 윤석열 정부 이전으로 '
2025-07-29 어윤수 기자 -
대통령실 "관세 협상, 과정 드러날수록 국익 어려워 … 결과로 보일 것"
대통령실이 오는 8월 1일까지 상호관세 유예 기한이 정해진 가운데 미국과 진행 중인 협상 상황에 대해 "협상 과정 자체가 드러날수록 국익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냐의 차원으로 접근해야한다"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2025-07-29 배정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