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공단’ 어느 쪽이 더 안달인가

    李 竹 / 時事論評家  “조·중 친선 관계를 새로운 전략적 높이로 올려 세우고 조선반도와 지역 전반적 형세를 보다 유리하게 전변시키기 위한 문제들과 관련하여 훌륭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으며 만족한 공동 인식을 이룩했다...”   북녘의 세습독재자

    2019-01-14 이죽 칼럼
  • '친문 기득권'에 정치 행로 막힌 이용호·손금주

    더불어민주당 복당신청 '불허' 결정을 통보받은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14일  "담담하게 받아들이겠다. 복당선언 과정에 대한 모든 말은 삼키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당 불허 이유는) 제가 많이 부덕하기

    2019-01-14 이상무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 공산당 위험성 모른다”

    필자는 작년 말 조셉 젠(陳日君, 87) 전 홍콩교구 추기경을 만났다. 젠 전 추기경은 “요즘 들어 교황청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서는 이유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공산당의 위험성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2019-01-14 허동혁 칼럼
  • 양승태 前대법원장 '구속' 가능성 낮은 이유 3가지

    사법행정권 남용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소환조사한 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중으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이 청구된다면 양 전 대법원장은 헌정 사상 최초로 후배 법관들 앞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신문)를 받는 전직 대법

    2019-01-14 김동우 기자
  • 서두르지 말라, 패를 드러내지 말라

    비즈니스에서는 전격적으로 일을 해치우는 방식이 때로는 성공의 비결이 될 때도 있다. 그러나 협상에서는 반드시 상대방이 있고, 감춰진 이해도 있어 서두를 경우 속마음과 핵심 이해를 놓치기 쉽다.최근 우리정부가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며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를 앞장서 풀려는

    2019-01-14 권신일 칼럼
  • 이어지는 스킨십…文, 개각-총선 밑그림 그리나

    민주당 소속 장관들과 10일 저녁 만찬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찬에 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초청했다. 연이어 당과 소통에 나서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짧게 보면 개각, 넓게 보면 총선 전에 일찌감치 당과 폭넓게 논의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뒤따른다. 청

    2019-01-11 임재섭 기자
  • 270,000,000,000,000원 쓰면서…‘킬체인’ 용어 뺀 정부

    국방부가 11일 ‘2019~2023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소요될 예산은 270조7000억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방위력 개선에는 94조1000억원을 투입한다. 176조6000억원은 현재 전력 유지와 장병 인건비, 교육비, 의식주 비용

    2019-01-11 전경웅 기자
  • 14일 비대위 앞두고…한국당 '지도체제' 수싸움

    차기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지도체제 개편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세 차례에 걸친 의원총회에서도 좀처럼 합의를 보지 못하면서 난항을 겪는 모양새다.한국당은 10일 의원총회에서 '집단지도체제'와 '단일지도체제'를 놓고 지도부 운영방식에 대한

    2019-01-11 임혜진 기자
  • 유치원서 최고委 회의…민주, 속 보이는 여론전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서울의 한 사립 유치원을 방문,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해 '유치원 3법' 처리 의지를 강조했다. 새해 첫 현장 최고위를 열어 직접 정책을 홍보한다는 취지였지만, 유치원 선택 기준의 편향성 논란이 일고 있다. 사립 유치원 중 비교적 잘 운영되는 곳을

    2019-01-11 이상무 기자
  • "文 정부에서 살기 싫다"… 분신 기사의 유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분신한 택시기사 임모(64) 씨가 ‘불법 카풀 영업’을 근절해야 한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10일 카풀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씨의 음성녹취록과 친필유서를 공개했다. 비대위는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2019-01-10 김동우 기자
  • '육군 70% 지휘' 지상작전사령부의 아쉬움

    한국 육군 현역 부대 70%를 지휘할 ‘지상작전사령부’가 9일 공식 출범했다. 전장 종심이 짧은 한반도에서 지상군 지휘체계를 하나로 묶는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최고 지휘관부터 전장의 병사까지 연결되는 ‘안전하고 빠른 통신체계’ 이야기는 없다는 점이 아쉽다.

    2019-01-09 전경웅 기자
  • 소속사는 말 없는데… 'BTS 평양공연' 한다는 안민석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9월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추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지난 연말 BTS 측에 콘서트 출연을 제안했고, 일정 조

    2019-01-09 이상무 기자
  • 러시아 땅 '녹둔도'에 '이순신 유적지' 검토하는 정부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러시아 땅 ‘녹둔도’와 北함경북도 나진 일대에 남북한, 러시아가 공동으로 이순신 장군 유적지를 만들어보자는 연구용역 보고서를 내놨다. ‘녹둔도’와 나진 지역은 이순신 장군이 여진족을 방어했던 곳으로 첫 백의종군을 한 곳이다.

    2019-01-08 전경웅 기자
  • 미래·평화·정의, '연동형 비례제' 외치곤 있지만…

    "바른미래당이 연동형 비례제로 의석 몇 개나 늘릴 수 있겠습니까. 더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선거제도를 바꾸자고 하는 것은 잘못된 민생구조를 바꾸자는 겁니다. 민심 그대로의 민주주의가 제도화돼야 위기에 처한 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2019-01-08 정호영 기자
  •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의 '역설'

    정부는 지난해 말 국무회의에서 최저임금 산정에 주휴수당을 포함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핵심 내용은 법정 주휴시간이 최저임금 산정 방식에 포함되고, 약정휴일이 제외된다는 것이다. 최저임금 기준시간 174시간에서 209시간으로 길어지게 된다. 올

    2019-01-08 박상융 변호사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