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黃敎安 체제의 최우선 課題는 鬪爭性 확보 - 3.1절 남대문집회에 참가하라

    이동복 /전 국회의원,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2월27일 실시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선택은 결국 황교안(黃敎安) 전 국무총리였다. 작금의 정치상황에서 이 같은 전당대회 결과는 자유한국당으로서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2019-02-28 이동복 칼럼
  • 決戰 앞둔 '황교안 자한당'의 길을 묻는다

     온 미디어가 온통 김정은에 푹 빠져 있는 사이 한국 최대 우파 야당 당대표로 황교안 전 총리가 선출됐다. 신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앞으로 자유우파 국민의 실의와 희망을 동시에 담아내는 새 리더십을 창출해야 할 위치에 섰다.  자유우파 야당의 새

    2019-02-28 류근일 칼럼
  • 20대가 등돌린 까닭이 반공교육 탓이란 엉터리 구라

      "왜 20대가 가장 보수적이냐. 거의 1960~70년대 박정희 시대를 방불케 하는 반공교육으로 그 아이들에게 적대감을 심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에 대한 20대 여론이 우호적이지 않은 것을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교육 탓으로 돌린 것이다. 조선닷

    2019-02-28 류근일 칼럼
  • '비폭력 태극기' 3.1운동이…‘촛불혁명’이라는 여당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3·1운동 100주년을 ‘정략화’하는 모양새다. 3·1운동에 대한 잦은 정치적 언급과 연달아 계획된 행사가 그 방증이다. 급기야 주요 인사들은 3·1운동을 ‘촛불혁명’과 동일시하고 나섰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 정부의 정당성을 강조하려는

    2019-02-27 박아름 기자
  • 또 TF 만들고 '아웅'?…민주당, 이번엔 '20대 TF'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소속 의원들의 잇따른 '20대 비하 발언' 논란을 수습하기 위해 당내에 기획단을 설치하고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두고 야권에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기획단 신설을 비난하고 나섰다. 앞서 민주당은

    2019-02-27 이상무 기자
  • 'D-1' 한국당 전대… 관전포인트 '넷'

    자유한국당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9부 능선을 넘어 하루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7개월간의 비대위체제를 마무리하고 향후 2년간 제1야당 '한국당호'를 이끌 키를 쥘 새 얼굴은 누구일까. 향후 한국당 행보의 '반절'을 결정할 이번 전대 관전 포인트 몇 가지를 짚어봤다.

    2019-02-26 임혜진 기자
  • “더불어꼰대당”… '20대 무시' 민주당에 20대 '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20대 청년들의 분노가 들불처럼 번지는 기세다. 당 주요인사들의 잇단 ‘20대 무시성’ 발언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더불어꼰대당'이라는 비판이 속출, 해당 의원들의 사과 및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2019-02-26 박아름 기자
  • [언론인 3.1운동] 이종일의 지하신문과 이승만의 지하신문

    언론인 이승만, 그리고 이종일의 ‘지하신문’...3.1운동 확산 불 지르다3.1운동 당시 한반도엔 한국인 신문이 하나도 없었다. 일본 총독부가 1910년 8월29일 강제합병과 동시에 한국인이 발행하는 일간지를 모두 폐간시켰기 때문이다. 단 하나 신문은 민족지 [대한매일

    2019-02-26 인보길 칼럼
  • 올해도 후원금 싹쓸이 한 '거지' 박주민

    '거지갑'이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탔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후원금을 3억2143만원이나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2018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 통계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위였던 박 의

    2019-02-26 이상무 기자
  • "태블릿 조작 가능성" 꺼내자… 황교안 때리는 중앙

    중앙일보가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로 나선 황교안 후보에 대해 연일 비판적 기사를 보도하고 나서 그 배경이 주목된다. 황 후보가 '태블릿 PC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자, 그에 대한 공격에 나섰다는 해석이다.중앙일보가 황 후보를 향한 공세를 시작한 시점은 황 후보가 TV

    2019-02-26 전성무 기자
  • "원전 찬성" 70% 넘는데도…'탈원전' 고집하는 文

    정부의 '탈원전'정책에 반대하는 국민여론이 높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원전 이용에 찬성하는 견해를 나타내는가 하면, 학계에서도 에너지 불안정성 등 탈원전 정책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나섰다. 정부가 탈원전정책의 '폐기'까지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2019-02-26 권양현 기자
  • "좌파 정권이 유아교육 살해”… 한유총 3만명 '함성'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국가관리회계시스템(에듀파인) 도입을 거부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한유총은 “최근 유아교육 정책이 ‘사립유치원 말살’에 목적을 두고 있다”며 유은혜 교육부의 '불통' 행태를 비난했다.상·하의 검은 옷 입고…빨간색·노란색 피켓 들고한유총은

    2019-02-25 두은지 기자
  • 독한 협상 리더십 대응은 ‘더 독한 실무진’이 답이다

    누가 200만원을 그냥 주는 경우와 80%의 확률로 300만원을 얻는 경우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어떤 쪽을 선택할까요? 대부분은 전자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돈이 생기는 긍정적인 상황에서는 대부분 ‘위험 회피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즉

    2019-02-25 권신일 칼럼
  • [청년칼럼] 거짓-무능으로 점철된 文 정권 고발

    2년 전 좌파 세력들은 촛불 광풍을 힘입어 정권을 찬탈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는 유엔 연설에서도 ‘촛불 혁명’에 의해 정권이 창출됐다고 말했다. 그것이 마치 자랑이라도 되는 냥.혁명 세력들이 내세웠던 건 ‘정의 구현’이었다. 이명박·박근

    2019-02-24 김성훈 칼럼
  • [청년칼럼] ‘2018 국방백서’를 논하다

    국방백서는 1967년 이후 국방부가 2년마다 발행해온 ‘국방 가이드라인’ 개념의 보고서다. 국방백서는 국내적으로는 외부 위협과 군사 대비 태세, 안보환경 변화와 군사정책, 국방예산 등을 국민에게 알려 안보 공감대 형성과 국방정책의 투명성 확보를 도모한다. 국제적으로는

    2019-02-24 윤나라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