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공포증? 더 치명적인 교육왜곡, 역사왜곡...

    네가 무엇을 보느냐? 메르스보다 무서운 것들

       네가 무엇을 보느냐?    손영구 /목사(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 “예례미아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잘 보았도다,” (구약성경 옘 1;11)사람이 무엇을 보느냐? 가 중요하다, 본것을 이룰려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행

    2015-06-21 손영구 목사
  • 日 아베 총리는 도쿄서 열리는 리셉션에 교차 참석키로

    朴대통령, 22일 한-일 국교정상화 기념 리셉션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저녁 일본 정부 주최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21일 청와대에 따르면 한-일 양국은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리셉션을 상대국 수도에서 각각 개최키로 했다. 도쿄에서 개최되는 한국 정부 주최 기

    2015-06-21 오창균 기자
  • 김현웅 서울고검장, 법무장관 후보자 내정..여야 반응 일단 긍정적

    호남출신 법무장관 후보자 지명, 새정치 이례적 후한 평가

    여야는 김현웅 서울고등검찰청장이 21일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현웅 후보자는 법과 원칙에 충실한 합리적인 성품으로 법조계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며 "합리성을 갖춘 원칙을 토대

    2015-06-21 정도원 기자
  • 탕평 인사 하는 '무대', 자기 사람 꽂는 文

    여야, 금주 사무총장 새로 인선… "총선, 앞으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번 주중으로 사무총장 인선을 마무리한다. 지난 18일로 내년 4·13 총선이 3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양당은 사무총장 신규 인선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일괄 사표를 제출한

    2015-06-21 정도원 기자
  • 여야, ‘국회법 개정안’ 대통령 거부권 행사 여부만 바라봐

    6월 임시국회, ‘빈손 국회’ 파행 우려..이유가

    지난 5월 임시국회에서 가결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여부가 결론나지 않으면서 6월 임시국회가 '빈손 국회'로 전락할 조짐이 보인다.국회는 지난달 29일 국회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가결했다. 이후 시행령 개정 요구의 강제성 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다 '요구

    2015-06-21 정도원 기자
  • 마른 논에 물 뿌리며 "民官軍 협력해 가뭄피해 극복해야"

    朴대통령, 가뭄 현장 방문 '시원하게 비가 내렸으면'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가뭄 최대 피해지역 가운데 한 곳인 인천 강화도를 방문해 비상 급수대책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농업인을 격려했다.박 대통령이 가뭄 피해 현장을 찾은 건 처음이다.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강화 흥왕저수지에서 이상복 강화군수로부터 가뭄피해 및 대책 추진현

    2015-06-21 오창균 기자
  • '탕평인사' 지역 안배 차원 인선, 5번째 호남 장관 탄생하나?

    새 법무부 장관에 호남 출신 김현웅 서울고검장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황교안 국무총리 발탁으로 공석이 된 후임 법무부 장관에 김현웅 서울고검장을 내정했다.김현웅 법무부 장관 내정자(56.사법연수원 16기)는 전남 고흥 출신이다. 박 대통령이 4대 권력기관 중 하나인 법무장관에 호남 인사를 지명한 것은 지역 안배

    2015-06-21 오창균 기자
  • 5월분 북한 근로자 임금도 기존 최저임금 기준대로

    개성공단 임금인상 협상, 3개월째 제 자리

    북한이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의 임금인상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북한 근로자들이 3개월째 기존 최저임금을 적용한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지난 5월 22일 한국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추후 협의를 통해 근로자 임금 인상률과 연

    2015-06-21 전경웅 기자
  •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 참석 및 외교장관 회담

    윤병세 외교 일본行…한일 정상회담 사전조율?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1일 오후 12시 5분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공식적으로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한 것이지만, 日외무장관, 민주당 대표와의 면담이 잡혀 있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이번 방일이 한일 정상회담 성사 여부를 판가름 지을 것이

    2015-06-21 전경웅 기자
  • 중도개혁신당 유력, 박주선 합류 여부 촉각

    천정배~정대철 냉면 회동…9월 신당 깃발 올릴까?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서 52.4%의 압도적 지지율로 당선돼 호남에서의 '친노 청산' 바람을 불러일으킨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행보가 구체화되고 있다.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친노패권주의 세력이 통합보다는 배제의 길을 걸으면서 정일형 박사 등으로부터 이어지는

    2015-06-21 정도원 기자
  • ‘블루 베이징’ vs. ‘다크 베이징’, 시진핑 中공산당의 선택은?

    中공산당, 올림픽 때문에 없앤 스모그…얼마나 갈까?

    지난 17일, 조선닷컴에는 “中 베이징의 푸른 하늘”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다. 지난 4월까지도 대기 내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700~800㎍/㎥를 기록하던 베이징의 하늘이 6월 들어 푸른색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대기 내 초미세먼지 농도도 5㎍/㎥까지 떨어졌

    2015-06-20 전경웅 기자
  • '몸 성한 남편 10명보다 팔다리 없고 앞 못보는 영예군인이 한참 낫다'

    北 여성들에게 1등 남편은 1급 장애인

       北 여성들에게 1등 남편은 1급 장애인 이철무 기자   / 뉴포커스  ▲ 북한 영예군인 (구글 이미지) 북한 정권은 군대에서 훈련을 하다가 큰 사고를 당한 군인들에 한해 '영예군인' 자격과 함께 1급 장애 판정을 내린다. 그런 영예군인 대부분이 시각 장애, 불구들

    2015-06-20 이철무 뉴포커스 기자
  • [정도원 칼럼] "영리한 새라면 나무를 가렸어야 하는 건데…"

    막말로 악명 높은 설훈 의원을 섬겼던 댓가

    "영리한 새는 나무를 가려 둥지를 틀고, 현명한 신하는 임금을 가려 섬긴다."공자가 위(衛)나라를 떠나면서 남긴 말이다. 춘추좌씨전 노애공(魯哀公) 11년 겨울의 기록에서 보인다.현대에 이르러 바야흐로 정치의 영역에서 군신(君臣) 관계는 사라진 줄 알았지만, 아직도 군

    2015-06-19 정도원 기자
  • 국방부, 메르스 범정부적 총력대응체제 적극 지원 나서

    메르스 잡은 軍, 국민위해 메르스 총력방어 나서

    국방부는 19일 백승주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메르스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군 의료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족한 '군 의료지원단'은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군병원과 육·해·공군의 각급 부대 소속의 군의관 및 간호장교 100여 명, 특수전사령부 의무지원 요원 200

    2015-06-19 순정우 기자
  • 거부권 행사시 재의 여부 관계없이 정국 요동칠듯

    거부권 행사? 재의 강행? 여야청의 희비 방정식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청와대는 거부권을 행사할까. 행사한다면 국회로 환부된 법안에 대해 여야는 재의결을 강행할까. 국회법 개정안의 환부와 재의를 둘러싸고 여당·야당·청와대 간의 셈법이 복잡하게 엇갈리고 있다.황교안 국무총리가 18일 국회에서 인준받음에 따라 정국에 남은

    2015-06-19 정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