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軍은 끝까지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58)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방부는 “현재 장관부터 모든 장병이 석 선장의 회복과 쾌유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01-28 전경웅 기자
  • 외국인 서울생활, 서울글로벌센터를 찾아보자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불편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외국인종합지원시설 ‘서울글로벌센터’가 개관 3주년을 맞았다.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3층 ‘서울글로벌센터’는 운전면허, 세무 등 통합행정서비스는 물론 각종 생활․비즈니스 등 외국인의 서울생

    2011-01-28 안종현 기자
  • 서울시 1급 공무원 발탁 승진

      서울시는 28일 신면호(54) 경제진흥본부장과 장정우(53) 도시교통본부장, 김효수(54) 주택본부장을 1급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신면호 본부장은 2009~2010년 복지건강본부장을 맡아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희망플러스통장과 꿈나래통장 등

    2011-01-28 안종현 기자
  • 전기세만 5억? “사장님 너무 추워요”

    경기도 수원 한 영세 디자인업체를 다니는 홍영상(38·남)씨는 며칠 전 인터넷 쇼핑을 통해 무릎담요와 덧버선을 구입했다. 남자들은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이지만, 남의 눈치를 볼 사정이 아니다. 28도를 유지했던 사무실 온풍기가 지금은 20도를 가리키고 있다. 전기

    2011-01-28 안종현 기자
  • 무능한 공무원 퇴출, 법원도 '정당성' 인정

    무능하거나 근무 태도가 불량한 공무원을 최고 퇴출까지 할 수 있도록 한 서울시 ‘현장시정지원단’제도에 법원이 ‘문제없다’는 판결을 내렸다.오세훈 시장이 처음 도입해 서울시가 2차례나 전국 청렴도 1위의 영광을 얻게 한 제도로 평가되는 이 제도는 지난해 12월 2번째 청

    2011-01-28 안종현 기자
  • 이상훈 대법관 후보는 누구? 이용훈의 '분신'!

    이상훈(55) 대법관 후보자는 이용훈 대법원장의 '분신'으로 불린다. 이 대법원장의 고교(광주일고) 후배라는 인연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 대법원장을 '진심'으로 모시는 인물이라고 법조계 인사들은 말한다. 그는 법원 내에서 이 대법원장에게 직언(直言)할 수 있는 몇 안 되

    2011-01-28 손진석 기자
  • 우파 청년들과 전교조 교사들 충돌

    청년右翼들과 전교조 교사들 충돌     전교조 출범식에서 몸싸움 벌어져  金成昱 (객원논설위원, 리버티헤랄드 대표)   

    2011-01-28 김성욱 객원논설위원
  • `함바 비리' 강희락 어젯밤 구속수감

     `함바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27일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인사청탁 등 명목으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로 강희락 전 경찰청장을 구속 수감했다.

    2011-01-27 연합뉴스
  • 中자선가, 대만서 현금 200억원 분배 시작

    중국 제1 자선 기업가 천광뱌오(陳光標.43) '장쑤황푸 자원재활용이용 유한공사'(江蘇黃再生資源利用有限公司) 이사장이 대만의 가난한 사람과 저소득가정 등에 27일부터 현금을 뿌리기 시작했다. 천 이사장은 부인, 아들, 중국 대륙 자선 기업인 등 47명을 이끌고 26일

    2011-01-27 연합뉴스
  • 다보스 호텔서 소규모 폭발..인명피해 없어

    제41차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27일 오전 소규모 폭발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스위스 경찰이 밝혔다.스위스 경찰은 행사 이틀째인 이날 오전 9시께(현지시간) 다보스 중심가에 있는 모로사니 포스트호텔의 지하 창고에서 폭

    2011-01-27 연합뉴스
  • “핵에 겁먹으면 계속 북에 끌려다닌다”

    “야당 정치인들과 좌파 및 종북주의자들은 북한의 도발을 현 정부가 지난 정부의 대북정책을 따르지 않은 결과라고 주장하지만 북한은 지난 10년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대에도 대남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2011-01-27 황소영 기자
  • "올해 정치·경제 최대변수는 북한 대남 도발"

    북한에 대한 한·미 양국의 직접적이고 강력한 군사 대응과 연평도 포격과 같은 북한의 급변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경제연구원의 주관으로 2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11년 한반도 안보상황과 대책'에서 마이클 마자 미국기업연구소(AEI) 연구원은 "

    2011-01-27 황소영 기자
  • 새 도발 카운트다운? 北, 식량80만t 수입 총력

    북한 당국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군량미 헌납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로부터의 대규모 식량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고 열린북한방송이 27일 전했다.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는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 같은 이런 북한의 식량 확보 움직임이 추가 도발을 위한

    2011-01-27 온종림 기자
  • '해적 때문에' 삼호주얼리호 입항 늦어져

    우리시각으로 27일 오후 오만 무스카트 항으로 들어올 수 있으리라 예상했던 삼호주얼리호의 입항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만 당국의 ‘클린 스테이트(Clean State) 정책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적들은 공군수송기 편으로 내달 1일 경 한국으로 이송

    2011-01-27 전경웅 기자
  • 교장이 여교사에게, “집에 놀러 가도 돼?”

    여교사와 행정실 여직원에게 성추행적 행동을 한 고등학교 교장 2명이 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됐다.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08년과 지난해 여교사와 행정실 여직원 등 4명과 식사 등을 하면서 어깨에 손을 얹거나 '집에 초대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을 한 고양 A고

    2011-01-27 안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