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한화 비자금 관련 全敗, 타격 심각할 듯

    한화 그룹을 향한 검찰의 사정 칼날…

    2011-01-25 안종현 기자
  • 무덤 47000기...국립공원은 ‘묘지공원’?

    우리나라엔 모두 2천만기의 개인묘지와, 120만기의 집단 묘지가 있고, 이중 국립공원에만 4만 7000기가 있어 묘지 이장 사업이 추진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우선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에 조성되어 있는 3,000여 기의 묘지에 대해 환경생태 복원 차원에

    2011-01-25 김신기 기자
  • 현인택 "남북대화 전적으로 北에 달려 있어"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25일 서울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열린 '제 1회 행복한 통일 포럼'에 참석해 "향후 남북대화의 진전은 북한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북한인권재단의 역할 및 경과 보고와 한국 사회가 북한을 위해 고민해야

    2011-01-25 황소영 기자
  • 빈민의 대모(代母)까지 ‘무상급식 반대’, 왜?

    평생 빈민운동을 해와 ‘빈민의 대모(代母)’라고 불리는 한나라당 강명순 의원이 민주당의 무상급식 정책을 반대하고 나서 그 이유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1-01-25 오창균 기자
  • 국민행동본부 "'10·4 국민대회'는 평화집회"

    국민행동본부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거짓 조작 판결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지난 20일 서울고법 형사 5부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가 ‘10·4 국가보안법 사수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에서

    2011-01-25 황소영 기자
  • 北 10대들 “최강타 되어 정권 박살내고 싶다”

    “신을 대신해 김정일 정권을 박살내고 싶다.”자유북한방송 북한 내부 소식통은 지난 24일 “최근 북한에서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남한 드라마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라고 전했다.지난해 5월 종영된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는 박봉성 화백

    2011-01-25 온종림 기자
  • "여성이 남성보다 재혼 잘한다"

    남성보다 여성의 재혼이 늘어나는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초혼 남자와 재혼 여자 간 결혼비율은 20년 전보다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25일 통계청의 혼인통계에 따르면 남녀 모두 초혼인 비율은 1990년 전체 결혼 중 89.3%에서 2009년 76.5%로 낮아진

    2011-01-25 연합뉴스
  • 고교생·대학생 "안보교육 더이상 미뤄선 안돼"

    자유민주주의시민연합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자유민주 청소년 리더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는 대학생과 고교생 등 젊은층의 안보 의식과 국가정체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자유연합 공동대표이자 고려대 교수인 홍관희 박사의 사회로

    2011-01-24 황소영 기자
  • 오세훈, "내가 진정한 급식 종결자"

    "우리가(정치인이) 복지 문제로 싸우는 동안 정작 진짜 혜택이 필요한 이들은 점점 소외되고 있다."…

    2011-01-24 안종현 기자
  • [기자수첩]해적소탕작전 성공이 배아픈 사람들?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이 성공한 지 나흘째인 오늘, 현 정부의 모든 게 불만이던 일부 언론들이 슬그머니 트집을 잡고 있다. 국민들은 ‘인질을 구출한 게 불만인 듯 하다’며 이들을 비판하고 있지만 이 언론들은 국민들 목소리는 무시하는 눈치다.

    2011-01-24 전경웅 기자
  • “2014년, 사회∙도덕 과목 폐지된다”

    고등학교 선택과목에서 사회와 도덕 과목이 폐지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고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 내용을 20% 정도 줄인다는 내용의 '교과 교육과정 주요 개정방향'을 24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14학년도부터 전체 교과 교육 내용이 약 20% 축소된다. 이

    2011-01-24 박모금 기자
  • “주문진 등대 앞에 뿌려 달라”

    23일 오전 8시50분께 서울 용산구 보광동의 한 반지하 방에서 오모(37)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강모(62.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강씨는 경찰에서 "오씨가 방을 비우기로 했는데 나가지 않고 문이 잠겨 있어 출동한 소방대원을 통해 문을 부수고 들

    2011-01-24 연합뉴스
  • “한강 실종 사고 막을 수 있었는데...”

    한강서 장비기사 실종사고가 일어남에 따라 4대강 추진본부가 안전대책마련을 서두르고 있다.4대강살리기 남한강 2공구 개군지구에서 일어난 실종사고로 현장과 4대강추진본부가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 공구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서 여주군 대신면 천서리에 이르는 구간에,

    2011-01-24 김신기 기자
  • “옆 배에 동료들이 피를 흘리며….”

    “두 척이 서로 상태파악을 위해 접근했을 때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있었다. 검색대장님을 포함한 동료들이 피를 흘리며 누워 있었다. 나는 당장이라도 그 곳으로 뛰어들고 싶었다. 하지만….”

    2011-01-24 전경웅 기자
  • 시민단체들, 오세훈 돕기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별적 무상급식에 지지하는 시민단체들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이들은 주민투표 형식을 빌려 시의회 민주당의 ‘복지 포퓰리즘’을 심판하겠다는 각오다.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과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등 5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24일 오후 서울시의회 별

    2011-01-24 안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