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흠뻑 적실 'WET(웻)''When We Disco' 이후 첫 서머송'워터밤 2026' 메인 테마곡 낙점K-POP '리빙 레전드' JYP의 귀환음악·퍼포먼스·열정 모두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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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딴따라' 박진영(J.Y. Park)이 여름을 겨냥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랜 시간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음악계를 이끌어 온 그가 JYP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직을 내려놓고 '가수'로서 다시 한 번 한여름 무대의 중심에 설 채비를 마쳤다.
박진영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WET(웻)'을 공개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Happy Hour(해피 아워)'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자, 2020년 발표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서머송'. 특히 'WET'은 발매 전부터 여름 음악 축제 '워터밤 2026'의 공식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콘텐츠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커버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 콘셉트 포토에는 청록빛 조명과 역광을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 속에서 박진영 특유의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그루브가 담겼다. 절제된 동작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리빙 레전드'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새롭게 공개된 포토에서는 탄탄한 실루엣과 세련된 포즈, 섬세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지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완성했다. 단순히 여름 시즌을 겨냥한 음악이 아니라 오랜 시간 무대를 지켜온 아티스트의 자신감과 내공을 압축해 보여주는 이미지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
신곡 'WET'은 레게 감성을 기반으로 한 세미 댄스 스타일의 곡이다. 박진영은 최근 공개된 '워터밤' 콘텐츠를 통해 "'워터밤'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름 음악"이라고 소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미 선공개된 챌린지 음원에는 올해 '워터밤' 출연 아티스트들이 잇달아 참여하면서 온라인에서도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무대 역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워터밤 2025'에서 강렬한 스타일링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올해 서울과 부산 무대에도 출연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를 예고한 만큼 또 한 번 여름 축제의 상징적인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박진영은 무엇보다 음악과 무대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그는 최근 "'가수라는 직업이 너무 좋다. 무대를 통해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밝히며, 여전히 신인 같은 마음으로 무대에 오른다는 자신의 철학을 전한 바 있다.
국내 활동뿐 아니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존재감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회원으로 선정됐고, '2026 빌보드 파워 100(Billboard Power 100)',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Billboard Global Power Players)'에도 이름을 올리며 세계 음악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영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시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추구해온 아티스트"라며 "이번 'WET' 역시 여름의 에너지와 박진영만의 퍼포먼스를 모두 담아낸 작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늘 새로운 무대로 대중의 예상을 뛰어넘어 온 박진영. 30여 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이어온 그의 무대가 올여름 'WET'으로 또 어떤 기록을 남길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