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조 2차전서 호주에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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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 호주를 꺾고 32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연합뉴스 제공
'개최국'의 힘은 강했다. 미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미국은 20일 미국의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북중미 월드컵 D조 2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1차전에서 파라과이에 4-1 승리를 거둔 미국은 호주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1승 1패를 기록한 호주는 2위에 머물렀다.미국은 전반 초반부터 매서운 공세를 펼쳤고,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자책골이었다. 미국의 매서운 공세가 만든 자책골.아크 왼쪽에서 폴라린 발로건이 돌파 후 낮고 빠른 패스를 문전으로 넣었고, 공이 수하던 호주의 캐머런 버지스의 다리를 맞고 호주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공세를 멈추지 않은 미국은 전반 43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갈랐다. 프리킥에 이은 서지뇨 데스트의 슈팅이 호주 수비수 몸을 맞고 굴절돼 높이 떴고, 이를 문전에서 알렉스 프리먼이 헤더로 연결하며 골네트를 갈랐다.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득점으로 인정됐다.후반 미국은 다득점을 노렸으나 추가골을 넣지 못했고, 경기는 2-0으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