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제5차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 개최24건 2억700만 원 규모 포상 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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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뉴데일리 DB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를 수사한 경찰관들이 특별성과 포상금을 받았다.경찰청은 지난 5일 제5차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총 24건, 2억700만 원 규모의 포상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포상 대상자로 선정된 서울 서초경찰서 임진우 경감 등 3명은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으로 미신고 집회를 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김 대표를 구속 송치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허위사실 유포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공개적 혐오를 멈춰 올바른 집회 문화를 확립했다"고 설명했다.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됐음에도 안전요원을 미배치한 포켓몬 행사를 서울시에 권고해 중단시킨 서울경찰청 김지후 경정 등 3명도 포상금을 받았다.불법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하며 마약류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준 업자 10명을 검거하고 베트남에서 합성대마를 밀반입 후 야산에 묻어 보관하며 국내에 유통한 총책 및 유통책 14명을 검거한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문지광 경사 등 3명도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특별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적극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고히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찰청은 소속 공무원이 자유롭게 특별성과 포상금을 신청할 수 있는 내부 게시판을 운영 중이다. 또 경찰청 누리집을 통해 국민이 직접 우수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는 제도도 운영되고 있다. 경찰청 누리집 소통·공감 코너에서 '우수공무원 추천' 게시판을 이용하면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