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다는 공동 선두 도약
  • ▲ 주수빈이 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공동 11위로 내려왔다.ⓒ연합뉴스 제공
    ▲ 주수빈이 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공동 11위로 내려왔다.ⓒ연합뉴스 제공
    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하락세를 탔다. 

    주수빈은 2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부풀린 주수빈은 이날 부진했고, 하라 에리카(일본), 리젯 살라스(미국)와 함께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고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브리아나 도(미국)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코르다는 올 시즌 5개 출전 대회에서 모두 2위 안에 들었고, 두 차례 우승하는 등 최고의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멜러니 그린(8언더파 136타·미국)은 1라운드 공동 1위에서 3위로 내려왔고, 일본의 가쓰 미나미는 이날 4타를 줄이면서 7언더파 137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임진희는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4위가 됐다. 전지원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2위, 최운정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시그니처 이벤트) 캐딜락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 공동 15위에 자리했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임성재는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 보기 1개를 합해 6오버파 77타, 중간 합계 3오버파 147타의 부진한 성적을 내며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