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분야 위원 확대, 문학 분과 위촉…30~40대 위촉으로 연령별 대표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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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자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9기 신임 위원 8명을 위촉했다.ⓒ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7일 자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 9기 신임 위원 8명을 위촉했다.이번에 선임된 위원들의 임기는 3년이다. 9기 위원회는 현재 임기가 남아있는 3명의 위원(~2027년 7월 31일)을 포함해 위원 11명으로 시작한다. 위원회의 기수는 위원장의 임기와 같이하며, 9기 위원장은 위원회 호선을 통해 선출된다.신임 위원은 △김대현 한국작가회의 문화예술정책위원장 △김상연 전남대학교 교수 △문삼화 어처구니 프로젝트 상임연출 △서영수 부산문화예술관광포럼 운영위원장 △이범헌 신한대학교 특임교수 △임영욱 중앙대학교 강사 △진솔 플래직 대표이사 △차지언 세종대학교 초빙교수 등 총 8명이다. -
- ▲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자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9기 신임 위원 8명을 위촉했다.ⓒ문체부
9기 위원회 특징을 살펴보면 8기에 비해 예술 분야 위원을 확대했다. 8기는 전체 위원 중 5명을 예술 분야로 구성했는데 9기는 8명 모두를 예술 분야에서 위촉해 11명 중 10명이 현장 예술인 출신이다.이를 통해 현장 예술인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고 소통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8기에는 '문학' 분과 위원이 없었지만, 9기에는 문학에서 1명의 위원이 활동하게 됐고, 8기에는 없었던 30~40대 위원 3명도 위촉해 위원회의 연령별 대표성을 강화했다.문체부는 위원 위촉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현장 추천을 받아 예술위 위원추천위원회(추천위)를 구성했다. 추천위는 15일간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접수된 후보자를 심사했고, 분야별 2배수의 후보자를 문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이후 문체부는 후보자를 대외 공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위원 8명을 위촉했다.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K-컬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그 뿌리인 기초예술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위원회 위원은 현장 예술인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기초예술이 튼튼한 문화 강국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