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코르다
  • ▲ 윤이나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연합뉴스 제공
    ▲ 윤이나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연합뉴스 제공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냈다. 

    윤이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5위에 이름을 올렸던 윤이나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류옌(중국)과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윤이나는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4위에 올라 2주 연속 '톱 5'를 이어갔고, 지난해 US 여자오픈에서 기록한 메이저 대회 개인 최고 성적(공동 14위)을 경신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은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차지했다.

    그는 이날 2언더파 70타를 치면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2위 중국의 인뤄닝, 태국의 패티 타와타나낏(이상 13언더파 275타)을 5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달성했다. 

    코르다는 개인 통산 17번째, 올 시즌 2번째, 개인 통산 메이저 3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올 시즌 출전한 5개 대회에서 모두 2위 안에 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계 랭킹 3위 김효주는 이날 3타를 줄이면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단독 6위의 성적을 거뒀다.

    유해란과 황유민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2위, 최혜진과 임진희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21위, 이소미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