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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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웨가 런던 마라톤 남자부 경기에서 '1시간 59분 30초'를 기록했다.ⓒ연합뉴스 제공
마라톤에서 '2시간의 벽'이 드디어 깨졌다.사바스티안 사웨(케냐)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 경기에서 42.195㎞ 풀코스를 '1시간 59분 30초'에 완주하며 우승했다.그는 켈빈 키프텀(케냐)이 2023년 10월 시카고 마라톤에서 세운 기존 세계기록(2시간 00분 35초)을 1분 5초 앞당기며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꿈의 기록 '서브 2(2시간 이내에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2위로 들어온 요미프 케젤차(에티오피아) 역시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하며 사웨에 이어 두 번째로 서브 2에 성공했다. 3위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도 기존 세계 기록보다 빠른 2시간 00분 28초를 기록했다.여자부에서도 세계 신기록이 나왔다.티지스트 아세파(에티오피아)는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해, 자신이 지난해 이 대회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2시간 15분 50초)을 9초 단축했다.2위는 헬렌 오비리(2시간 15분 53초), 3위는 조이실린 제프코스게이(2시간 15분 55초·이상 케냐)가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