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연장 접전 끝에 워싱턴에 7-6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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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5경기 연속 안타를 작렬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완연한 봄'을 선언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끊고 상승세로 갈아탔다.샌프란시스코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12회 연장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6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6번째 '멀티 히트'를 작렬했다.이정후의 타율은 0.246에서 0.253(75타수 19안타)으로 상승했다.0-1로 뒤진 2회 초 1사 첫 타석에 나선 이정후는 워싱턴 선발 케이드 카발리의 빠른 공을 받아 쳐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3-5로 뒤진 3회 초 3루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6회 초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엘리엇 라모스의 홈런으로 득점을 신고했다.이후 세 타석에서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8회 초 3루수 뜬공, 10회 초 삼진, 마지막 타석이었던 12회 초에는 3루수 뜬공으로 잡혔다.샌프란시스코는 연장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다.6-6이었던 12회 초 무사 2루 승부치기에서 맷 채프먼이 적시타를 쳐 2루 주자 루이스 아라에즈를 홈으로 불러들였다.이번 승리로 9승 12패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한편 LA 다저스 김혜성은 선발에서 밀려났고, 팀은 콜로라도 로키스에 3-4로 졌다.김혜성은 7회 수비를 앞두고 알렉스 콜과 교체되어 투입됐다. 김혜성은 9회 초 타석에 들어섰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다저스는 졌지만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9회 초 안타를 신고하며 50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