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볼티모어에 6-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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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시즌 첫 홈런을 작렬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부진을 날리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샌프란시스코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6시즌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홈런과 2루타를 터뜨리며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부진을 씻는 맹활약이었다.시즌 1호 홈런과 두 번째 멀티히트를 수확한 이정후의 타율은 0.174(46타수 8안타)로 상승했다.2회 초 2사 후 타석에 나선 이정후는 볼티모어 선발 셰인 바즈의 초구 직구를 밀어 쳐 좌익선상 2루타를 치고 나갔다.4회 초 무사 2루에서는 2루 땅볼, 5회 초 1사 2, 3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네 번째 타석에서 이정후의 방망이는 불을 뿜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1로 앞선 7회 초 2사 2루에서 타석에 나선 이정후는 볼티모어 불펜 닉 라케를 상대로 우측 펜스를 훌쩍 넘기는 홈런을 작렬했다. 이정후의 홈런은 올 시즌 14경기 46타수 만에 처음 나왔다.이정후의 활약 속에 6-3으로 승리한 샌프란시스코는 3연승을 달렸다.한편 LA 다저스의 김혜성도 타점을 신고했다.김혜성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1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김혜성은 6회말 교체됐고, 다저스는 8-7로 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