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후반 교체 33분 투입한 PSG UCL 8강 1차전서 리버풀에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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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PSG가 UCL 8강 1차전에서 리버풀을 2-0으로 꺾었다.ⓒ연합뉴스 제공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적은 출전시간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PSG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리버풀(잉글랜드)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UCL '디펜딩 챔피언' PSG는 이번 승리로 4강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PSG는 데지레 두에-우스만 뎀벨레-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스리톱으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리버풀은 위고 에키티케, 플로리안 비르츠 투톱을 내세웠다.PSG는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1분 두에의 선제골이 터졌다. 그리고 후반 20분 크바라츠헬리아의 쐐기골까지 나왔다. 더 이상 골을 넣지 못한 PSG는 2-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선발에서 밀린 이강인은 벤치를 지키다 후반 늦게 투입됐다. 2-0으로 앞서던 후반 33분 두에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강인 출전 시간은 고작 12분에 불과했다.이강인은 후반 42분 역습 상황에서 뎀벨레에게 패스를 했고, 뎀벨레의 오른발 슈팅은 골대를 맞았다. 이강인의 도움이 무산되는 순간이다.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짧은 출전 시간에 슈팅을 1개도 시도하지 못한 이강인에게 최저 평점인 6.6점을 부여했다.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가 이강인과 같은 6.6점을 받았고, 필드 플레이어 중 이강인 다음으로 낮은 점수는 워렌 자이르 에머리의 6.9점이었다.최고 평점은 크바라츠헬리아의 9.0점이었고, 뎀벨레와 두에는 각각 7.4점과 7.8점을 기록했다.한편 스페인 캄프누에서 펼쳐진 또 다른 UCL 8강 1차전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바르셀로나(스페인)를 2-0으로 격파했다.전반 44분 바르셀로나 파우 쿠바르시가 퇴장 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45분 훌리안 알바레스, 후반 25분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의 연속골이 터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