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우조, V리그 데뷔 후 첫 라운드 MVP
  • ▲ GS칼텍스의 실바가 V리그 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KOVO 제공
    ▲ GS칼텍스의 실바가 V리그 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KOVO 제공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외국인 공격수 아라우조가 V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의 '쿠바 특급' 실바가 올 시즌 두 번째로 라운드 MVP에 올랐다.

    아라우조는 22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취재 기자단 투표에서 34표 중 21표를 받아 KB손해보험의 비예나(6표)와 우리카드의 알리(3표), 현대캐피탈의 허수봉(2표) 등을 따돌렸다.

    아라우조가 주포로 나선 우리카드는 5라운드에서 4연승을 포함해 5승 1패를 기록했다.

    아라우조는 5라운드에 득점 3위(138점)와 공격종합 2위(성공률 56.3%), 오픈 1위(성공률 50%), 서브 3위(세트당 0.522개) 등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에선 실바가 34표 중 18표를 얻어 올 시즌 1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이자 통산 세 번째로 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다.

    실바는 5라운드 팀 내 공격 점유율 43.36%를 책임지면서 득점 1위(207점)와 공격종합 1위(51.3%), 오픈 2위(성공률 42.4%) 등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