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프랑크푸르트에 3-2 승리정우영 선발 베를린, 레버쿠젠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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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가 선발 풀타임을 뛰었고, 바이에른 뮌헨은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다.ⓒ연합뉴스 제공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불운을 겪었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 경기에서 가까스로 3-2 승리를 챙겼다.이번 승리로 승점 60점을 쌓은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김민재는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경기 막판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16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선제골이 나왔고, 전반 20분 해리 케인의 두 번째 골이 터졌다. 케인은 후반 23분 멀티골을 신고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3-0 리드를 잡으면서 손쉽게 승리할 것만 같았다.그러나 후반 막판 프랑크푸르트의 반격이 매서웠다. 후반 32분 프랑크푸르트 요나탄 버카르트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41분 아르노 칼리뮈앙도가 다시 한 골을 넣었다. 이 과정에서 김민재의 실수가 나왔다.바이에른 뮌헨 진영에서 공을 돌리다 조슈아 키미히가 김민재에게 패스를 했다. 위험한 패스, 무리한 패스였다. 칼리뮈앙도가 강하게 압박하는 상황에서 김민재는 급하게 걷어냈고, 공은 칼리뮈앙도를 맞고 바이에른 뮌헨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운이 따르지 않았다. 불운이 김민재를 덥친 것이다.2-3 추격을 허용한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추가시간 센터백 조나단 타까지 투입하며 수비에 집중했다. 결국 1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가까스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선발 선수 중 최저 평점인 6.8점을 부여했다. '소파스코어' 역시 비슷한 평가를 내렸다. 김민재에게 선발 최저 평점 6.5점을 매겼다. 김민재와 함께 자말 무시알라도 6.5점을 받았다.최고 평점은 마이클 올리세의 8.8점이었다. 멀티골을 기록한 케인은 8.2점을 받았고, 우파메카노는 7.8점을 기록했다.한편 정우영이 선발 출전한 우니온 베를린은 레버쿠젠에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8분 라니 케디라의 선제 결승골이 터졌다. 이번 승리로 우니온 베를린은 승점 28점으로 9위에 자리를 잡았다.정우영은 후반 26분까지 뛰었고,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소파스코어'는 정우영에게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