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과 1-1 무승부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과 극장 무승부를 거뒀다.ⓒ연합뉴스 제공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과 극장 무승부를 거뒀다.ⓒ연합뉴스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연승 행진이 멈췄다. 

    마이클 캐릭 감독 부임 후 파죽의 4연승을 달렸던 맨유의 기세가 잠시 휴식을 취했다. 그러나 후반 종료 직전 극장골을 넣으며 무승부를 거둔 것에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EPL 26라운드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승은 멈췄지만, 승점 45점을 쌓은 맨유는 리그 4위를 유지했다. 승점 24점의 웨스트햄은 18위에 머물렀다. 

    맨유는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아마드 디알로,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으로 진영을 꾸리며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강등권 웨스트햄의 수비는 강했고, 전반 맨유는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초반, 오히려 맨유는 웨스트햄에 한 방 얻어 맞았다. 후반 5분 토마스 수첵이 선제골을 터뜨린 것. 

    이후 맨유는 총공세를 펼쳤지만, 웨스트햄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정규시간 90분이 모두 끝났다. 맨유의 패색이 짙은 상황. 극장골이 터졌다. 후반 추가시간 6분 음뵈모의 크로스를 후반 23분 교체 출전한 벤자민 세스코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웨스트햄 골망을 흔들었다. 극장골, 극장 무승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