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4.3 사건 당시 진압 책임자였던 고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 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가 진행중인 가운데 18일 오전 제주시에 위치한 박진경 추도비 옆에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공동으로 설치한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제주=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