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4.18 우남포럼 창립대회' 참석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교우회관에서 열린 창립대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대 우남포럼'은 10여 명의 교우가 우남 탄신 150주년을 맞아 고려대 4.18세대와 그 후배 교우를  중심으로 이승만 대통령 묘소를 화해 참배하면서 태동됐다. 앞으로 사회 원로와 전문가를 초빙해 건국이념을 연구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기구로 발전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