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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모 과학치안진흥센터 본부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 현장적용 R&D 착수보고회'에서 사업설명을 하고 있다.'폴리스랩(Police Lab)'은 국민과 공공기관, 연구자가 함께 치안현장의 문제를 발굴·연구·실증하는 연구개발 과제다. 2018년부터 시작된 과제 1.0과 2.0에서는 △보이는 112 시스템 △스마트폰 지문 식별 △112 정밀탐색 시스템 등이 개발돼 현장에 적용됐다.올해 시작되는 과제는 △AI 기반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 △AI 기반 3D 범죄현장 재구성 기술 △경량 혼합형 방검·베임 안면·목 보호장비 개발 등이다. 이번 과제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총 36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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