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춘수 프로듀서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솔빛섬 무드서울에서 열린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서울 론칭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주연배우 매트 도일, 센젤 아마디, 다니엘 에드먼드 음악수퍼바이저가 참석했다. 

    작년 4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올리고 1년 만에 영국 웨스트엔드에서도 동시 상연 중인 '위대한 개츠비'는 서울 프로덕션까지 런칭하며 최초로 3개국 동시 상연의 성과를 달성했다. 

    서울 공연은 8월 1일부터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9일까지 GS아트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