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부진 끝내고 상승세로 전환2경기 연속 2루타 띠리며 타격감 자랑다저스 김혜성은 2경기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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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2경기 연속 2루타를 터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상승세를 이어갔다.샌프란시스코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전날 이정후는 최근 부진을 완전히 씻었다. 2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2루타 2개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루타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다음 날 흐름이 이어졌다.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2타수 1안타에 볼넷 2개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2루타를 신고했고, 3출루를 기록했다. 이정후가 한 경기에 세 번 출루한 것은 지난 5월 24일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3타수 2안타, 볼넷 1개를 기록한 이후 이번이 13일 만이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전날 0.274에서 0.276으로 상승했다.이정후는 1회 말 첫 타석부터 2루타를 쳤다. 1사 1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선발 딜런 시즈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2루타를 때렸다. 시속 163㎞, 비거리 123m의 큼지막한 타구는 원바운드로 담장을 넘어갔다. 이정후의 시즌 17호 2루타다.3회 말 1사 1루에 나온 이정후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도미니크 스미스의 2루타 때 홈까지 밟았다. 이정후는 5회 우익수 뜬공, 7회에는 볼넷을 기록했다.샌프란시스코는 3-2로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회 초 2점을 내줬지만 3회 말 3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맷 채프먼과 스미스 등이 연속 안타를 때렸다. 3-2로 앞서던 샌프란시스코는 9회 초 수비에서 마무리 투수 카밀로 도발이 2사 2, 3루 위기를 맞았으나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끝냈다.이번 승리로 샌프란시스코는 35승 28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한편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2경기 연속 결장했고, 팀은 승리했다.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6-5 역전 승리를 챙겼다. 다저스는 시즌 38승 25패를 마크했다.'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2안타 2삼진 1득점 활약했다. 또 무키 베츠가 2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2득점, 윌 스미스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