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9혁명 주역들(이영일·김경재·박범진·현승일)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에서 선거관리위원회 비판 성명을 발표하고, 김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선관위 조직 구성원들의 사직을 촉구하고, 현재 나타난 부정사례들에 대해 수사당국의 엄격하고 적극적인 진상조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노동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청렴정치, 정직정치, 약자섬김정치를 수범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에게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보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