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8일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집중유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지자들이 비를 피하기 위해 비닐봉지를 쓰고, 태극기를 흔들며 김 후보를 맞고 있다. 

    6.3 대통령 선거를 6일 남긴 이날 김 후보는 영남권을 돌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사전선거 첫째날인 29일 김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에서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구=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