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사로잡을 히어로들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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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히어로들과 함께 시작될 마블의 새로운 시대, 그 첫 페이지를 장식할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전설적인 캡틴 아메리카의 상징을 이어받은 '샘 윌슨'의 독보적인 서사와 극강의 쾌감을 알릴 액션이 담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고뇌와 강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샘 윌슨의 여정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몰입을 선사할 전망이다.캡틴 아메리카의 뒤를 이어 상반기를 책임질 또 다른 마블 히어로들도 기대를 모은다.
4월 개봉을 앞둔 '썬더볼츠*'는 개성 뚜렷한 히어로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팀플레이 액션으로 관객들의 오감과 도파민을 책임질 예정이다.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옐레나'부터 샘 윌슨과 깊은 인연이 있는 윈터 솔져 '버키 반즈'와 '존 워커'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을 알려 이들이 펼칠 스토리와 액션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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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오랜 팬들은 물론 새로운 세대까지 사로잡을 매력적인 이야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향후 개봉을 앞두고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끌고 있다.
샘 윌슨의 캡틴 아메리카로 시작되는 2025년 마블 라인업은 익숙하고도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웅 서사를 선보일 전망이다. 새로운 장을 여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필두로 펼쳐질 2025년 MCU의 대장정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북미 최대 예매 사이트 '판당고'에서 2025년 최고 기대작 1위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해외 언론 매체인 '버라이어티(Variety)'와 '스크린 랜트(Screen Rant)'에서도 올해의 기대작으로 꼽히며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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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한 배우 윌리엄 허트에 이어 '로스 대통령' 역을 맡아 화제를 일으킨 레전드 배우 해리슨 포드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았던 디즈니+ 마블 시리즈 '팔콘과 윈터 솔져'에 출연했던 칼 럼블리를 비롯해 '인크레더블 헐크'에 출연했던 팀 블레이크 넬슨과 리브 타일러 등 반가운 얼굴들의 등장이 흥미로움을 더한다.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루스' 등을 연출한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오는 2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