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안설명을 하며, 국민의힘 108명 의원들 이름을 부르며 돌아올 것을 호소하고 있다.

    탄핵안은 현행법상 탄핵안 통과를 위해선 재적의원 3분의 2(200명) 찬성이 필요하다. 범야권 의원은 192명이다. 투표에 참여한 인원이 의결정족수인 200명에 못 미치면 '투표 불성립'으로 탄핵안은 자동으로 폐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