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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이세웅 평북지사, 권영해 통일건국회장, 윤동진 신의주학생의거기념회장, 김형서 주니어자유연맹 경기 회원 등 참석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센터에서 열린 제79주년 신의주학생의거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의주 학생의거'는 1945년 11월 23일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중학교 학생들이 ‘공산당 타도’를 외치며 벌인 반공 시위다.1957년 이승만 전 대통령이 '반공학생의 날'로 국가기념일을 지정했다. 1968년 박정희 전 대통령은 현재 남산 소재 한국자유총연맹 부지에 신의주학생의거기념탑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