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14일, 공연예술 분야 현장 관계자 대상 오픈형 토론회 및 공청회 진행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현장소통 오픈밋업(Open MeetUp)'을 오는 13~14일 개최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현장소통 오픈밋업(Open MeetUp)'을 오는 13~14일 개최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공연예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소통 오픈밋업(Open MeetUp)'을 오는 13~14일 개최한다.

    '현장소통 오픈밋업'은 2025년도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10월)를 앞두고 공연예술 분야 전문가·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사업과 관련한 현장 중심의 사업개편을 추진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13일 오후 2~4시 예술가의집에서 한국 공연예술축제 지원사업과 관련한 현황을 진단하는 토론회 △14일 오후 2~4시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사업의 전반적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사업공청회가 이음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예술위 관계자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기에 본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며 "이러한 노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패들릿' 플랫폼을 통해 현장 의견을 지속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행사는 예술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