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파업 당시 불참한 기자들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승호 전 MBC 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MBC 블랙리스트'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