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복귀 일성으로 "배수진을 치고 108명 의원 전체가 똘똘 뭉쳐 더불어민주당의 의회독재에 맞서 가열차게 싸우겠다"고 밝혔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당내 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닷새만인 지난달 29일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