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개선과자유통일을위한모임(NANK)과 한반도청년미래포럼이 공동 주최한 북한인권 세미나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통일주역세대의 북한인권과 통일에 대한 현재 인식 및 향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인지연 NANK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 손광주 전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가 각각 축사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박준규 한반도청년미래포럼 창립자가 좌장을 맡아 최명섭 변호사, 김자훈 미국변호사, 김일혁 한반도청년미래포럼 북한인권 매니저, 오영택 NANK사업국장이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