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없는 공연예술 확산과 정보공유, 3월 18일~4월 8일 총 4회 진행
  • ▲ 대학로예술극장 전경.ⓒ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대학로예술극장 전경.ⓒ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이하 예술극장)이 공연예술인을 위한 접근성 워크숍 '쉬운 글쓰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쉬운 글쓰기 워크숍'은 3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내 창작공간에서 총 4회 진행된다.

    쉬운 글(easy read)은 문해력에 어려움이 있는 정보 약자를 위해 이해하기 쉽게 작성된 글을 말한다. 이번 워크숍은 쉬운 정보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소소한 소통의 백정연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강량원 예술극장 극장장은 "올해부터 대면 워크숍으로 전환하고, 접근성을 주제로 한 심화 워크숍을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인 만큼 공연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쉬운 글쓰기'의 참가 대상은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극장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