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 조형균 콘서트 : HOME GROUND' 포스터.ⓒ알앤디웍스
    ▲ '2024 조형균 콘서트 : HOME GROUND' 포스터.ⓒ알앤디웍스
    뮤지컬 배우 조형균이 2018년 이후 6년 만에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내달 22일 오후 7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024 조형균 콘서트 : HOME GROUND'는 익숙한 공간을 의미하는 단어 홈그라운드(본거지)에 착안했다.

    2008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조형균은 '시라노', '하데스타운', '헤드윅', '호프(HOPE)', '곤 투모로우' 등 소극장과 대극장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콘서트는 조형균이 데뷔 16년 동안 선보인 레전드 캐릭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이제껏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작품의 넘버와 가요, 미공개 신곡을 준비했다. '호프', '더 데빌', '검은 사제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형균과 호흡을 맞춰온 신은경 음악감독이 함께한다.

    조형균 콘서트는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