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적 선택을 한 20대 여교사의 추모행렬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주변을 가득 채우고 있다.

    교육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고인이 된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교사 노조는 동료 교사들로부터 관련 제보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고인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