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환(대령) 을지문덕함장이 새해 첫 해상기동훈련이 실시된 4일 해상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각오를 밝히고 있다. 김 대령은 "적이 도발하면 조건반사적으로 응징해 현장에서 작전을 승리로 종결하겠다"며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해군의 전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