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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앞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서커스 캬바레' 공개 리허설에서 공연팀이 연습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서커스 캬바레'는 2018년 문화비축기지에서 첫 선을 보인 국내 유일한 서커스 축제다. 코로나 여파로 지난 2년간 '드라이브 인 서커스'로 운영해오다 올해 추석 연휴를 맞아 3년 만에 대면 공연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어린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 △서커스 및 거리예술을 이해할 수 있는 이동형 전시 △야외 영화 상영 등이 마련됐다. 9일부터 12일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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