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로 데뷔해 80~90년대 안방극장에서 중후한 연기를 펼친 배우 김성원이 암 투병 끝에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방송계에 따르면 고인은 올해 초 방광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 8일 0시 30분경 유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경기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