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MBC노조 등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공영언론 4사 사장(KBS 김의철, MBC 박성제, YTN 우장균, 연합뉴스 성기홍)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민노총 언론노조 홍위병 세력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온갖 트집을 잡고 임기가 남았던 전임 사장들을 강제 축출하는 데 앞장을 섰다"며 "이는 5년 전 여당이 됐던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장악 문건의 내용과 흡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