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콩쿠르 역사상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앞서 스크랴빈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하고 있다. 

    임윤찬은 한예종 한국영재교육원을 거쳐 현재 음악원에서 피아니스트 손민수 사사로 재학중이다. 12월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콩쿠르 연주곡으로 구성된 우승기념 한국 공연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