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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파커 역을 맡은 배우 옥주현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보니 앤 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대,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유명 범죄자 커플 보니 파커와 클라이드 배로우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자유를 갈망한 두 사람이 운명처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차량 절도와 강도를 거듭하며 세상을 뒤흔든 이야기를 그린다. 내년 3월 2일까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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