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네이버TV 후원라이브로 다시 만난다.ⓒEMK뮤지컬컴퍼니
    ▲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네이버TV 후원라이브로 다시 만난다.ⓒ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안방 1열에서 관객을 만난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총 4회에 걸쳐 2022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서울 앙코르 공연을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 스트리밍 상영은 6월 14~15일, 17~18일 오후 7시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김준수·강태을·신영숙·손준호·최서연·이상준·홍경수 등이 출연한다.

    2019년 6월 14일 월드프리미어 초연을 올린 '엑스칼리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4일 온라인 스트리밍 상연을 기획했다. 이번 스트리밍 서비스는 일본에서도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의 첫 판매 시작 이후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회차를 추가 오픈했다는 후문이다. 상영 이후에는 김준수의 '언제일까' 음원이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최초로 공개된다.

    '엑스칼리버'는 '마타하리', '웃는 남자'에 이어 EMK의 제작 노하우가 집약된 세 번째 오리지널 뮤지컬이다.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평범한 청년, ‘아더’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