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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국민의힘 관악구의원 당선인이 9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 인근 카페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하고 있다.최 의원은 "소위 '민주당의 텃밭'이라 불리는 관악구에서 당선이이란 값진 성과를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젊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어준 구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구민들 혈세가 허위 예산으로 낭비되지 않도록 관악구 예산을 삭감해 규모를 축소할 방침이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올해 만 20세다. 3년전 공교육 정치 편향 실태를 알린 '인헌고 사태'의 주역으로도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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