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서울대·경희대·한국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 된 것으로 확인했다.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생이 교내를 이동하고 있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감염 유학생이 11월 29일 대면 수업을 받고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서울캠퍼스 도서관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8일부터 14일까지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