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가오는 거리를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비는 새벽에 서쪽 지역부터 시작해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며 "해안지역은 오후부터 그치겠다"고 말했다. 

    또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