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너 존노의 첫 클래식 앨범 'The Classic Album: NSQG'가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했다.ⓒ크레디아
    ▲ 테너 존노의 첫 클래식 앨범 'The Classic Album: NSQG'가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했다.ⓒ크레디아
    테너 존노의 첫 클래식 앨범 'The Classic Album: NSQG'가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워너 클래식 레이블로 발매한 'The Classic Album: NSQG'는 지난 9월 2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플래티넘을 달성하며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국내 음반업계에서는 클래식음반의 국내 판매량을 기준으로 △골드(5000장 이상) △플래티넘(1만장 이상) △멀티 플래티넘(2만장 이상) △다이아몬드(10만장 이상)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앨범은 '고귀하며 간단하고, 고요하며 웅장한(Noble Simplicity & Quiet Grandeur)'이라는 테너 존노의 음악적 철학이 담겼다. 바로크 시대의 음악부터 현대 가곡까지 아우르는 일종의 '음악적 연대기'를 들려주고 있다.

    존노는 JTBC '팬텀싱어 3'의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오는 24일 오후 8시에는 KBS 교향악단과 함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